재우스 AI 후속 패치 - AI 메이커 추가, 1차 완성

운을 어떻게 떼야 할지 모르겠다. 1인 혹은 소규모 개발은 에자일 패턴으로 개발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다? 일단 AI 패턴을 전부 만드는데 성공했다. 모든 패턴을 구현하는데 성공했고, 기본적인 패턴 CRUD 중 R만 빼고 만들었다.

 

React App (jaewoo-s-ai.vercel.app)

React App

 

이미 배포 버전에 적용시키는데 성공했다.

 

단순 설계 단계에서는 예상 못했던 몇 가지 크리티컬한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후반에 갑자기 몰아 겪은 트러블 이슈

1. 패턴을 선택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내부 코드 편집기에 접근하면 안된다는 점 간과

2. 복사한 패턴들이 같은 키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

3. lodash를 사용하는데도 얕은 복사가 진행되는 상황

4. 미흡한 반응형 디자인

5. 불편한 UX

 

여기서 우선 5, 2, 1을 해결했다. 5는 원래 내부 코드 편집기가 좌측, 패턴 목록이 우측에 가도록 디자인 했지만 막상 개발하면서 직접 써보니 너무 심미적으로 불편하여 좌우를 바꾸는 것으로 해결했다.(바뀐 스타일드 컴포넌트의 네이밍은 마무리하면서 바꿀 예정)

2번은 uuid를 사용하여 해결하였고, 1은 5를 해결하는 중에 같이 해결하였다. 위 사진에 보이듯 패턴을 선택하지 않으면 내부 코드 편집기 자체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하였다. UI가 좀 보기 흉하지만 당장은 이것이 최선이다.

 

해결하지 못한 것은 4, 3이다. 4번은 3번을 먼저 해결하면 나중에 처리할 예정이다. 3번이 문제인데, lodash로 딥카피를 했음에도 복제한 패턴들이 동시에 수정되는 이상한 상황에 직면했다.

 

3번의 lodash로도 딥카피가 안되는 문제는 복사 관련 로직을 하나하나 뒤져보면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