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농업 공부

스마트팜 교육 3일차 이론 교육

카로루딘 2025. 9. 3. 23:15

오전 - 파프리카 작물의 이

 

오늘은 구름이 약간 끼었지만 날씨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저번엔 비가 왔었지....우리가 왔다갔다 할 때만!!!!!

 

 

면도 한 번 할 때 마다 피부가 들고 일어나니 지저분해 보여도 참았다만.....주말이니 슬슬 해야겠지

 

 

파프리카 수업 도중 앞의 실습장에 소독 준비가 된 김에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왔다. 영상도 11분 정도 찍혔는데 업로드하면 여기에도 추가하겠다. 다만 정보 공개에 대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니 링크를 공유받은 사람만 볼 수 있게 설정하겠다.

 

 

소독의 주의점에 대한 종이. 영상에도 몇 번 포커싱 했다. 영상 찍는 중에는 정작 제대로 못봤는데 아직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구나..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위에 포깅 시스템이 꾸준히 물안개를 뿌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안경이 안 더러워지는 것이 꽤 좋았다. 팔뚝의 땀과 섞여서 끈적끈적해졌지만 그건 뭐.....다들 그럴태니

 

 

저기서 우산 들고 다니는 동기들의 대부분은 어제의 경험(오갈 때만 장대비가 쏟아짐) 때문에 들고 왔을 것 같다 ㅋㅋㅋㅋ 오늘은 다행히 땡볕이라 양산으로 쓰고 있다.

 


점심 하........아니, 이게, 하.............디테일한 평가는 하지 않겠다. 다만 서울에서 이렇게 함바집하면 첫 달 못 넘길 것이다.

 

 

오후는 경영과 마케팅 수업. 이지만 당장은 경영에 대한 개론 정도만 배웠다. 아버지가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계속 말씀하셨던 것들이나, 정처리 교육 & 프론트 개발 경험 도중 겪었던 것들(애자일 개발론)과 비슷한 것들이 나와서 꽤 이해가 되었다.

 

 

노을이 이뻤을 것 같지만 아쉽게도 구름이 딱 해가 지는 자리를 가로막았다.

 

 

보광 진행 중인 작물들, 산책 중에 찍었다.

 

 

저녁은 레트로트, 야식은 저녁으로 받은 새우 샌드위치. 이게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맛있고 신선했다.......

 

파프리카의 이해

강사 - 참그린 영농조합 법인 대표 정태경

 

마이스터 - 국가 심사로 2년 마다 한 번 씩 선출

 

대부분 작물이 비슷하지만 파프리카는 보통 수확 후 3~7일 사이에 매대에 진열됨 - 굉장히 리드타임이 빨라지고 있음.

 

 

 

 

 

 

 

 

 

 

 

 

 

 

 

-파란 글자들은 개인 메모이다.-

 

파프리카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작물의 파종은 20% 가량을 추가로 함 - 발아, 가정식, 정식에서 못 견딜 녀석들을 감안해야한다.

 

파프리카는 병해충 중 바이러스가 특히 끔찍하게 위험하다. 딸기는 잿빛 곰팡이병과 응애가 제일 위험함.

 

파프리카는 색깔, 단단함, 크기로 등급이 매겨진다. 딸기는 주로 무게로 등급을 나눈다.

 

매월 비료값 100만원을 쓸 때 배액 재사용기를 쓰면 연 500만 내외를 절감 가능 = 보통 30%가 배액으로 버려지는데 이걸 재사용하면 여기서 절반 정도를 또 세이브해서 다음 양액 공급에 쓸 수 있다고 한다.

 

개인 질문

북부 지역인 보광이 필요한가 = 강원도 지역은 보광 필요X / 딸기 창업을 고려 중이면 소규모(700평)도 가능한가? = 가능하다. 500평도 되기는 한다. 나중에 연동 온실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 딸기 가정식의 뿌리 활착 여부는 어떻게 판단? = 줄기를 살짝 당겨봐서 단단한가 확인

 

경영과 마케팅의 이해

강사 - 김석

 

농업에 대한 인식

구시대 - 농사 = 생산

현시대 - 농사 = 생산 + 판매 / 농업 = 생산기술 + 경영기술

 

스마트팜의 현재 - 기술 개발은 되었지만 인프라 양산 및 확충이 되질 않아서 느리고 더딤, 당장 유지보수도 쉽지 않다.

 

"성공"하는 창업은 디테일(목적, 계획)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열심히 보다는 전략을 찾는 것이 우선

 

경제 흐름의 4분면

이 1, 2 사분면의 인구가 95%, 5%의 자본을 가지고 있음 이 3, 4 사분면의 인구가 5%, 95%의 자본을 가지고 있음
Employee
노동자
Business Owner
사업가
Self - Employee
자영업
Investor
투자가

 

여기서 2 사분면에서 3 사분면으로 가기 위해선 경영이 필요함

 

경영의 공식 = 5 x 9

 

앞의 5가지

제품 핵심 : 혜택(편익 등)
유형 : 사는 것(브랜드, 기능, 외장 등)
확장 : 서비스( AS, 렌탈 등)
서비스 유형 : 덤, 보너스 등
무형 : 정보, 친절, 결재 등
단서 : 연혁, 규모 등
구전 : 후기 등
이미지 : 시설, 유니폼 등
고객 타게팅(내 고객 찾기)
마케팅  전략, 강점, 차별화, 분석
수익구조 수치화, 매출, 지출, 수익(기록, 특히 중요)

 

뒤의 9가지

 

생산 관리 수요 예측에 따른 재고 관리
재무 회계 부채 관리 및 자금 확보
노무인사 역량  강화 및 비전 공유(너무 이상적이지만 어쩔 수 없음)
마케팅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분석 전략(온/오프라인 등)
비용절감 지출 절감 방법 강구
품질 향상 경영 마케팅 분야
고객 확대
가치 향상
역량 개발

 

PDCA 싸이클(개인적으로 애자일 개발론하고 똑같은 거 같다. 효율화는 결국 수렴진화의 형태인걸까....)

Plan - 계획

Do - 실행에 옮기다

Check - 점검하다

Act - 개선점 도출

이하 싸이클 반복

 

비니지스 세이프존 - 손익 계산을 분기별로 할 때 통계적으로 안정적인 분기가 생기는 구간, 비지니스 세이프존을 만들어서 재정적 안전지대를 만들면 유리함

 

기타 메모

첫 주의 수업이 다 끝났다. 이제 목요일에는 영상 편집 툴 사용을 익히면서 백앤드 개발 공부를 이어갈 생각이었지만 계획이 변경되었다. 동기의 누님이 앞기수라 이제 경영 실습에 들어갔는데 내일 오전 6시에 가정식을 실시한다고 했다. 나도 참가할 수 있냐고 물으니 깰 수 있으면 한 번 구경오라고 흔쾌히 응했다. 흔치 않은 실전 방식을 지켜볼 기회가 생겼으니 가능한 일찍 깨어나서 참가하고 싶긴 한데.....깰 수 있을까?.....알람은 맞췄지만 자신은 없다.

 

오늘도 여전히 그 입소식 오버리액팅 자기소개의 여파가 남았었다. 다들 나를 아는 눈치이다. 하ㅋㅋㅋㅋㅋ 이젠 아예 내가 무슨 작물 키우는지 이름도 안 묻고 대뜸 물어오는 동기도 나타났다. 이름이야 이미 아니까 내가 뭐 키우는지 묻는거겠지.....아쉽지만 그 친구는 도마도, 나는 딸기였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내 룸메도 그렇고 주변에 안면 튼 사람도 그렇고 왜 다들, 왜 다들!!!! 토마토냐고! 토마토 지원 24, 딸기 지원 19, 파프리카 6, 가지 3이면 딸기가 내 곁에 있을 법도 하잖아! 왜 다 토마토에 가지 희망이냐고!!!!! 좋은 사람들이긴!!!한데!!!난!!!딸기 친구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