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연습 블로그

오늘도 오늘도 에러와 함께 시작하는 개발이다.이번엔 useState에서 받아올 배열의 인덱스값 관련 문제인 것 같다. 현재 구조가 메이커 컴포넌트에서 리코일로 배열 길이 확인 -> 렙퍼 컴포넌트한테 배열값 프롭스 전달인데 시퀸스를 추가하면서 이 부분에서 뭔가 문제가 터진 것 같다. 코드는 렙퍼 75번 줄이 에러라고 가리키지만 그보다 상위 컴포넌트인 메이커 쪽을 살펴봐야 한다.  상부 코드는 컨디션 메이커, 하부 코드는 시퀸스 메이커이다. 리코일 값 변경 부분을 살펴보니 if 값에 condition을 고대로 사용하고 있는 문제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밑의 스위치들도 바꿔야한다.  오 쓋! 아직도 에러가 발생한다. 아까 부분이 문제가 맞긴 했지만 우리가 고쳐야하는 그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 스샷으로 찍지..

오늘도 에러와 함께 시작하는 상쾌한 개발 기록이다. 이유는 안다. 배열 번호 받아오는 것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리코일 쪽의 문제로, Atom값을 수정해야한다. 에러 코드를 보니 시퀸스메이커 스크립트에서 마지막 족적이 끊긴 것 같다. 시퀸스메이커는 현재 컨디션 메이커에서 그대로 복붙해와 이름만 바꾼 스크립트라 그런 것 같다.  코드 상에는 Con이라 되어있지만 여긴 시퀸스메이커 코드이다. 추가 버튼을 눌러서 작동한 conListAdd의 콘솔로그가 마지막 흔적이었으니 추가 자체는 성공했고, 그 이후에 map 관련 컴포넌트 구현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정답이었다! 컨디션메이커, 컨디션 시퀸스는 코드 간소화를 위해 하위 컴포넌트인 ConSeqWraper 컴포넌트를 공유하게 설계했었다. 그리고 그 ..

조금 늦게 쓰는 후기 글이다.   60점 합격 기준에 70점 합격이었다. 지난 실기에서 부끄럽지만 꽤 나쁜 성적을 받은 탓에, 이를 만회하고자 도서실에 가서 하루 3시간 정도 시나공 책을 배껴쓰는 식으로 공부했었다. 복잡한 연산 같은 것들은 별로 필요없고, 연산이 있는 것도 코딩 쪽이라 익숙하니 개념을 익히는 쪽으로만 쭉 익혔다. 1. 한정된 집중력 활용 나는 나를 잘 안다. 내 집중력은 제한되어 있으며, 이것말고도 신경쓸 것들이 많다. 그러니 우선 시나공 책에 출제 빈도 A, B로 분류되어 있는 것 중 기준에 맞는 것들만 우선적으로 익힌다.예상 문제 분류 기준지난 시험에 출제되지 않은 것2회 이상 시험에 출제된 것개념이 아니라 문제로 접근했을 때 연상가능  위 기준에 맞춰 걸러보면 전체 출제 범위의 6..

작업 도중 비효율적인 상황이 나와서 진도를 조금 늦추는 한이 있어도 중간 리팩토링을 하고 진행하겠다. 이벤트메이커 컴포넌트를 만들고 컨디션메이커를 관리하는 중에 발생했다.   getOptionBool로 현재 라디오값을 체크하여 추가 컴포넌트를 구현하고 있는데, 이것이 너무 쌓이다보니 가독성도 떨어지고 수치를 고치는 것도 문제였다. 처음엔 서너개만 만들어두면 될 줄 알았는데, 이 게임의 AI  로직을 클론코딩해보니 예외사항들이 자꾸 툭툭 튀어나서 계속 늘어나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1. 바뀌는 라디오값을 바로바로 반영할 수 있으면서2. 예외상황을 만들지 않고 작동할 수 있어야하며3. 가독성을 높이면서 효율을 높이는 코드 를 만들어야한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분은   로그 확인을 위해 만들어..

한 달 정도 지나서야 글을 쓴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따로 적지 않겠다. 다만 좀 많이.......바빴다.   구조를 짜고 견적을 짜고보니 사실상의 AI 편집기의 클론 코딩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일단 하나의 큰 문제가 있어서 늦어졌고, 하나의 적당한 문제가 있어서 기로에 서있는 상황이다.  하나의 큰 문제에 대해 변명부터 하자면 내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대기업의 코드를 너무 대책없이 신뢰한 것이겠다. 무엇인고하니, 마비노기 전투 시스템 상 적과의 대치 상태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근처를 맴돌면서 나를 지켜보는 "경계"와 직접적으로 멱살잡이하는 "인식" 상태가 있다. 그런데 단순 코드줄을 짜서 다운 시킬 때에는 이 인식과 경계에 대한 상황을 전부 짜다보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는데 하..

오랜만이다. 정처리 기사 불태우느라 늦었다......이번 시험에 대한 건 조만간 후기를 쓸태니 넘어가고, 원래라면 리액트 네이티브 연습을 마저 진행했겠지만, 인터넷 상으로 내가 마지막으로 진행했던 개인 프로젝트 '재우스 AI 다운로더'에서 부재중이었던 기능에 대한 문의가 워낙 많이 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미룰 수 없을 것 같다.....사실 이 AI 제작 파트는 써봐야 열댓 명 정도만 쓰고 안 쓸 것 같아서 놔뒀는데 예상 외로 무수한 기능 추가의 요청이 들어온 터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지경이다. 하지만 닥친 일을 해결하기도 바빠서 제대로 구상을 못해본 바, 우선 피그마로 단순한 구조부터 잡고 시작해야겠다.  정말 단순하게 도형 틀을 잡아봤다. ai 패턴 선택 div는 아마 5개의 div가 디테일하게..

가끔은 구글링을 해도 안나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문제 해결에 관한 글이 있는데 너무 오래전 글이라 버전이 다르다던가, 추가적인 상황과 대응이 안되는 경우말이다. 그럴 경우엔 간단하다. 유튜브를 보던가, 스택 오버플로우로 가보던가. 우리가 개발하면서 부딪히는 문제 상황은 예외 없이 누군가 이미 겪어본 것이고 그 중 누군가는 기록을 남겼을테니깐.... 그런 의미에서 앞서 간략하게 설명할 트러블 슈팅도 같은 맥락이었다. 문제상황 1. asyncStorage를 yarn으로 설치했다. (진행 중) 2. npm run android를 해도 인식하지 못한다. (진행 중) 1차 분석 1. vsc 상에선 인식되지만 실제 런타임에서는 캐치하지 못함.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잔버그로, 추가된 코드를 분석하지 못하는 ..

언제 어디서든, 괜찮은 키워드가 생기면 일단 구글링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볼 게 아니지만 구글은 내가 뭘 검색했는지 기록하기 때문에, 다시 접근하기도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기초 구조는 이전 글에서 작성했으니 타입스크립트와의 호환성을 적겠다. 복잡한 설명은 가능한 지양하겠다. 나 자체가 깊이 알지 못하는 것도 있고, 이런데까지 와서 글을 볼 사람들이면 이미 정보가 깊은 글들을 보고도 뭔가 설명이 안되서 왔을태니 말이다.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할 경우, JS를 사용할 때와 달리 useNavigation에 에러가 있을 것이다. 관련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rops를 선언해야한다. 그냥 타입 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타입 관리라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페이지가 3개 뿐이라 저렇게 해뒀지만 추가될 수록..

리액트 네이티브와 리액트간에는 기본적인 태그부터 차이가 나는 것 같으며 기본 구성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 같다. 기초 오류 해결 우선 .eslintrc.js 파일을 수정한다. 여기서 이렇게 바꾼다. eslint와 prettier와의 충돌과 관련된 이슈를 방지한다고 한다. 확실히 이렇게하니 임의로 만든 src 폴더 내의 새 파일에 탬플릿과 똑같은 코드를 복붙해도 생기던 에러를 풀어주었다. 스샷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었으나 클립보드로 캡처한다는 걸 잊었다. 리액트 라우터 -> 리액트 네비게이션 '네이티브는 앱 환경이므로 페이지를 옮겨가는 라우터가 아니라 뷰(view)를 겹치는 리액트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GPT가 설명하였다. 코드도 넷 중 하나는 없는 코드를 뽑아내는 3.5버전 녀석의 ..

이력서를 살펴보던 중 느낀 문제는 기술스택의 부재였다. 프레이머 모션, 타입 스크립트도 기술이긴 하지만 일단 압도적으로 리액트에만 토이프로젝트들이 몰려있었다. 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로 전향하기엔 아직 경력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가볍게 리액트 네이티브로 모바일 웹 앱을 하나 다뤄보고, VUE를 익히던가 간단한 서버 구축 정도를 만드는 방법을 고려해야겠다. 시작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깔고, 간만에 JDK도 새 버전으로 깔고, SDK도 깔고 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발생했다. 접근이 안돼!!!!! 찾아보니 안드로이도 스튜디오에선 한글로 된 파일 경로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이슈가 있었다. 나는 사용자 폴더명이 본명으로 되어 있던터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자계정까지 열고 난리를 피워가며 한..